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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 북한산 프랑스 요리전문점 쁠라뒤쥬르를 다녀오다.
작년 결혼기념일날, 오랜만에 와이프와 단 둘이 근사한 점심을 먹고 싶어서 동네 맛집을 검색해 보았다. 막상 검색을 해보니 딱히 가보고 싶은데는 보이지 않아서 와이프가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어 했었던 프랑스 요리 전문점인 '쁠라뒤쥬르'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바로 출발했다. 차로는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북한산공원 근처의 가까운 곳이고 평일 점심시간이라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찾아갔다. 앤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업체에서 등록한 사진인데 사진과 거의 똑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진도 업체의 등록사진인데 우리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도 지난 1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사진처럼 매우 한가한 분위기였다. 실제 우리는 사진에 보이는 저 테이블에 앉았었다. ^^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
2018. 7.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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