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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 브런치 카페. 빵을 요리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동네에 주거시설, 편의시설이 계속 들어오면서 생긴 변화. 괜찮은 브런치 카페가 생겼다는 것. 와이프랑 지금까지 다녀본 동네근처 브런치 까페 중 하나 빵을 요리하다. 이 집은 기본적으로 빵이 맛있고 그 빵을 베이스로 브런치메뉴가 만들어지니 기본적인 맛은 보장하는 것 같다. 원래 빵이 맛있다는 소문에 가끔 빵만 사다가 먹었는데 원래 자주 가던 근처의 브런치 까페가 어느날 갔더니, 문이 닫혀있어 여기 브런치는 어떤가 하고 가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브런치 까페는 아래의 4가지를 충족하면 서울 강남,종로등의 특수상업지역을 제외한 일반동네에서는 괜찮은 브런치 까페라고 생각한다. 1. 적절한 가격 ( 커피포함 10,000원을 넘지 않을 것) 2. 한끼 식사로 충분한 양 3. 커피(아메리카노 기준)..
2018. 6. 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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