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맛집.여행
[맛집소개] 메밀면의 진수 - 양양 송월 메일막국수
지금 소개해 드릴 맛집은 양양에 오면 꼭 한번 들려야만 하는 숨은(?) 맛집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놓지 않아서몇개 없습니다만, 검색해보시면 상세한 음식사진들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양양으로 여행을 갈때는 꼭 들리는 음식점이 두 곳 있습니다. 면을 너무 좋아해서 두 군데 모두 면 음식점입니다.두 군데 모두양양 솔비치에서 차로 10분내 거리에 있습니다. 한 군데는 '도원촌'이라는 이름이 홍합장칼국수 전문점이고, 나머지 한 곳이 지금 소개해 드리는 '송월 메밀 막국수'입니다. 도원촌은육수에 칼칼한 고추장을 풀어 거기에 홍합을 넣고 만든 칼국수인데 2010년 경 갔을때는 7000원 정도 했었는데올해 봄에 갔었는데 9000원으로 올랐더군요. 큰 홍합이 5~6개 정도 들었고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2018. 10. 7. 18:1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