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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드립백의 스페셜리스트 - 넘버세븐 스페셜티 커피 드립백
나에게 커피는 매일 먹는 밥 만큼이나 살아가는데 일하는데 꼭 필요한 식품이다. 아마 하루 마시는 커피의 소비량이 일반 사람들보다는 꽤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기본 하루 4~5잔, 심지어 자기전에도 연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드는 커피중독자이다. 기본적으로 매일 그렇고 주말에는 1~2잔 더 늘어난다. 그렇게 때문에, 적당한 가격의 원두와 캡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고 그래서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고급스럽고 가격대가 있는 드립백 커피는 거의 마실 일이 없다. 드립커피를 먹을때 사용하는 원두는 즐겨가는 동네 근처의 커피숍(목공을 시작하게 된 까페)에서 200g에 만원정도 되는 가격에 사오고 캡슐은 네스프레소의 개당 500원 정도 되는 것을 이용한다. 개인적으로 원두는 에티오..
2018. 7.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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