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와이프의 손뜨개 작품들을 위한 곳이다.


드디어 와이프가 자신의 작품(?)을 세상밖으로... 

옆에서 쭉 지켜바온 나로서는 얼마나 한땀한땀 소중히 만든지를 알기에 무조건 격려와 응원을 ^^


메이의 다락방


많이 들러주세요 ^^


내 블로그의 공간을 빌어 와이프가 지금까지 손뜨개로 만든 작품들을 올릴 예정이다.


혼자 보기에는 아깝고, 

와이프 성향상 독자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 해서이다.


다시 얘기하지만...

여기 손뜨개 공간은 와이프의 공간이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작품에 대한 문의는 하실 수 있으나, 와이프에게 전달 하는것 외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오해없으셨으면 한다.



최근에 만든 것들부터 올려보려 한다.


우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인 미니언즈의 주인공들이다.


와이프가 밥 하나만 만들었었는데 ,

( 오디오장 글의 사진에 등장한다.)

그걸 본 친누나가 누나의 지인(미니언즈의 광팬)에 보여줬고, 그 지인이 케빈과 스튜어트를 같이 만들어 달라고

주문제작을 의뢰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미니언즈 삼형제

내 와이프라서가 아니라,


정말 잘 만들었다. 


왼쪽부터 케빈, 스튜어트, 밥

밥은... 대머리이다.


표정들이 살아있다.

애니메이션을 3번정도 본 나로서는 싱크로율이 100% 이다.!




너무 귀엾다.



스튜어트 

캐릭터중에서 맏형 역할이다.



아마 캐릭터중에 인기가 제일 많을꺼라고 예상하는

케빈.


나도 케빈을 제일 좋아한다.




귀염둥이 막내, 밥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다.


아... 글을 쓰면서도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보면서 웃는다.


주문의뢰를 받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다른 작품들보다 와이프가 신경을 더 많이 많이 쓴것 같다.






떠나보내기전에 박스에서 한 컷,


이제 집에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아이들도 엄청 아쉬워 했다. 똑같은거 만들어 달라고 떼 쓰는 중


잘가 밥, 스튜어트, 케빈 ~~



시누이의 지인의 의뢰인지라, 와이프가  아주 저가(?)에 제작해주었고

받아보시고 엄청 만족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봤을때는... 그 지인분

땡 잡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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